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주일도 남지않은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대구 근교에서 겨울 얼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 중 암산얼음축제가 가장 체험 할 것, 볼 것, 먹을 것이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1시간 거리! 부담없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나들이 축제입니다. 그럼 암산얼음축제에 대해 알아보러 가시죠!
1. 암산얼음축제란?
매년 겨울철 열리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최고의 빙질을 자랑하는 안동 암산유원지에서 영남 최대 겨울축제입니다.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개막 이벤트가 13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며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썰매, 빙어낚시, 놀이기구, 겨울놀이체험 등 겨울 놀이들이 가득하며, 또한 얼음빙벽과 얼음조각 전시도 함께 열려 겨울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창작썰매 공모전, 아이스컬링 대회, 썰매 대회, 파란뱀 달리기 대회 등도 있어 더욱 신나는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 구 분 | 내 용 | 비 고 |
| 축제기간 | 1월 18일 ~ 26일 | |
| 장 소 |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일원 | |
| 개막행사 | 25년 01월 18일 (토) 13시 | |
| 개장시간 | 10시~17시 |
2. 주요 프로그램과 이벤트
- 메인프로그램 :
1) 얼음썰매 : 대여료 1.0 만원 ~ 1.5 만원이며, 체험시 안동사랑상품권 5천원권 지급됩니다.,
2) 빙어낚시 : 체험료 1.5만원이며, 안동사랑상품권 5천원권 지급됩니다. 미취학아동은 무료입니다.
3) 놀이동산 : 눈꽃열차, 유로번지점프, 달고나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비용은 유료입니다.
4) 겨울놀이체험 : 팽이치기, 제기차기, 한(寒)식구 공연 등이 있습니다.
5) 얼음조각 및 미끄럼틀 : 얼음미끄럼틀, 빙벽 포토존, 이글루 등 얼름 조형물 전시 체험입니다.
6) 부대행사 : 미니컬링대회, 2인1조 썰매끌기 대회 등이 있습니다.
7) 창작썰매 공모전 : 1월 7일~14일 6시까지 접수, 1차 심사는 16일, 경연대회 18일 2시에 진행됩니다.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18일 10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입니다. 시상식은 18일 4시30분 이후 경연대회 종료 후 입니다.
아래 표 세부사항 참고! - 기타 먹거리 : 빙어요리, 국밥, 겨울철 간식 등
| 구 분 | 내 용 | 비 고 |
| 심사기준 1. 주제 : 2. 창의성 및 예술성 3. 빠르기 4. 안정성 |
암산얼음축제 표현 아름답고 참신한 디자인 도착 순위 중요 설계구조 완성도 |
|
| 참가조건 및 규칙 | 대표자 포함 1~6인 한팀 1팀당 1썰매 가능 |
|
| 규 격 (cm) | 길이 50~150, 폭 30~150, 높이 30 | |
| 재 료 | 플라스틱류, 신문지, 비닐류, 폐의류 4종의 재활용품 사용 | 4종 모두 사용 |
| 심사 내용 1. 대상 (1팀) 2. 금상 (1팀) 3. 은상 (1팀) 4. 디자인상 (1팀) 5. 참가상 (6팀) |
초등부 성인부 60만원 100만원 40만원 60만원 30만원 50만원 20만원 20만원 각 10만원 각 10만원 |
|
| 자세한 내용 | 검색창에 '안동암산얼음축제' 검색 |
3. 주차장 안내
우선 위 첨부 화면의 좌측 아래 방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1이 축제장과 가장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공간도 많이 넓어서 주차문제는 특별히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여 P1의 주차혼잡일 경우 P2와 P3도 추가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차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순환버스도 운영 예정이며, 걸어서도 15분 내외 거리이기 때문에 걸어가기에도 어렵지 않습니다.
4. 축제 준비를 위한 팁
아무래도 얼음축제이고 위치가 얼음이 많이 얼정도로 추운 음지이기 때문에 동상예방을 위한 준비사항이 필요합니다. 준비사항으로는 체온보존을 위한 장갑, 방한화, 내의 등 방한용품이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또 핫 팩을 준비하여, 역시 체온유지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얼음에서 넘어지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얼음위에서 이동시에는 안전에 유의하여 이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스케이트의 경우 스케이트날이 날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축제를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기기 위한 적절한 기대감과 마음가짐입니다. 겨울에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즐겨야 겠습니다. 많은 사진을 남기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면 되겠습니다.
5. 마치며
축제를 즐기러 안동에 오셨으니, 간고등어 및 찜닭을 맛있게 드시고, 두 메뉴는 검색하면 맛집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식당 추천은 제외하겠습니다. 그 외 다른 것을 찾으신다면 암산유원지에서 안동으로 들어오시다 보면 안동병원이 보이는데 근처에 '동굴매운탕' 이라는 민물고기 매운탕 현지인 맛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주무손국수' 라는 현지인 맛집 국수집도 있습니다. 추가로 안동 시내의 막창 골목에 '서울막창' 그리고 '소갈비골목'에서 소갈비를 드셔도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님께서 방문하신 '청하감자탕'도 있습니다. 안동 암산유원지만의 멋있는 절경이 존재하니 꼭 눈으로 담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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